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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07-06-13 13:25:43, Hit : 803, Vote : 114
 070613_기자회견(최종).hwp (18.5 KB), Download : 55
 11시에 교육부는 내신제외 방침과 체육.예술과목 지원방안을 발표



좀전 10시에 교육부 후문에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11시에 교육부는 내신제외 방침과 체육.예술과목 지원방안을 발표 하였습니다.

아시다시피

지원방안은 예산 수립 계획과 사용 계획이 없는 쇼에 불과하며

초등 교과전담 확보도 거짓부렁 쇼에 불과합니다(실제로는 교과전담이 줄고 있습니다)

더불어 학교에 문화관광부 사업인 문화예술교육 강사 파견 등(실제적 지원 못되며 교과 폐기를 위한 사전 작업 위험 있음)

우려되는 이야기만을 지원책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일단, 오늘 기자회견문을 전송합니다.

더불어



[체육.예술인 총 궐기 규탄대회]를 준비합니다.



장소 : 서울역(예정 - 바뀔수 있음)

일시 : 7월 1일(일요일) 오후 1시

내용 : 체육.예술교육 포기에 대한 교육부 및 청와대 규탄대회



구체적인 계획과 내용을 잡아 다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속적인 교육부 질의 응답 및 참여마당의 민원제기를 요청하는 바입니다.



(민원 내용은 첨부하는 기자회견 내용문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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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회견 전문




교육부는

체육․예술교육 포기 = 입시교육 강화를 원하는가

- 청와대 지시에 따른 ‘체육․음악․미술 평가결과 기록방식 변환’에 대한 교육/시민단체의 입장







  오늘 교육부에서 발표하는 ‘체육․음악․미술 평가결과 기록방식 변환’은 학교교육에서 체육․음악․미술 교육을 고사(枯死)시키고 학교의 전인교육을 포기하고 입시경쟁 교육으로만 몰아가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이에 우리는 참여정부 교육행정의 비민주적이며 정략적인 행태를 고발하고 학교교육의 공공성을 근간부터 흔들고 있는 현재의 모습에 대하여 그 책임을 묻고 참된 교육으로의 고민과 실천을 요구한다.







학습 부담 ‘증가’와 문화예술․체육 교육의 ‘몰락’




  교육부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결국 되돌아오는 것은 ‘체육․예술 교과목의 고사(枯死)’와 이로 인한 체육,음악,미술 시간의 입시위주 과목 자율 학습 등 ‘학습 부담 가중’만 있을 뿐이다. 대체 ‘불행한 현실의 학교’에서 평가 결과가 (실제적이거나 심정적으로) 내신성적(입시)에 반영되지 않는다면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가능하기나 한가. 그것이 교과의 정상적 운영에 도움이 될 것이라 억지 쓰는 것은 현실과 관계없는 이상론에 지나지 않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전인교육 포기




  더 이상 학교는 전인교육을 이야기 할 수 없는 환경을 만들 것이며, 일부 경쟁에서 살아남는 소수자를 위한 도구에 지나지 않는 학교교육이 될 것이다. 이러한 학교교육에서의 전인교육 포기는 이기적이고 경쟁적인 인간 육성을 가속화시키고 학교폭력 등 다양한 사회문제에 악 영향을 미칠 것이다. 또한 초등학교부터 시작되는 입시경쟁교육의 광풍이 특정 교과로 더 없이 몰아 칠 것이다.

  또한 미래 시대를 준비하는 복합적이고 다중적인 지식과 문제해결력을 창의적으로 발휘하는 고차원적 학습에 큰 저해 요소가 될 것임을 교육선진국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미래 문화의 암흑기 초래




  우리 학생들이 살아갈 미래사회는 인지적 사고와 명제적 지식으로 살아가는 시대가 아니라, 문화적 감각과 삶의 질이 강조되는 문화 예술․체육중심의 시대이다. 또한 문화예술은 국력이 되고 삶의 질을 상징하는 지표이다. 정상적 문화 예술․체육교육을 받지 못한 우리 학생들은 입시교육이 더욱 강화되는 가운데  미래 시대 문화적 암흑기에 초라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교육부는 문화의 시대를 살아갈 우리학생들의 문화예술의 향수권을 박탈하지 말라.




참여 없는 참여정부의 교육 정책 이벤트




  청와대의 지시로 대통령 선거를 위한 정치 이벤트를 일사분란하게 집행하는 교육부와 참여정부의 교육정책 연구는 비밀 연구팀이 교육과정 전반의 문제를 모두 뒤로하고 참여와 소통의 공간을 닫고 정해진 결과만을 위해 연구하는 성실성을 보였으며, 심지어 교육부는 EBS 공영방송 프로그램까지 조정하는 군사정부 시절에나 들어봄직한 행동을 취했다. 이에 억지로 연 토론회는 요식행위로 치르고 한편에서는 잘 준비된 언론 플레이를 터뜨려 뒤늦은 연구와 토론의 공간마저 닫아 버렸다. 이것이 참여정부의 교육 정책인가. 더 이상 참여정부라는 허튼 구호를 외치지 말라.




학문의 왜곡과 거짓. 속타는 학부모를 여론 선동의 도구로 삼다




  비밀리에 연구된 내용을 밝히지도 않으며 그나마 주문된 결과를 위해 짜 맞추기식 연구 내용을 배치하고 심지어 사실 관계를 왜곡하는 등 학문적 정당성과 타당성을 결여한 누더기 연구물을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 것인가. 더 이상 한국교육개발원은 ‘국책연구기관’이 아니라 ‘선거대책 연구 왜곡기관’이다.

  학습 부담과 사교육비에 휘둘리는 속 타는 학부모들에게 달콤한 사탕발림으로 교육전반의 고민 없이 당장의 달콤함에 속게 만드는 언론 플레이는 대체 누구를 위한 교육부란 말인가. 학부모와 학생, 교육의 백년대계(百年大計)를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집권자의 하수인에 불가하단 말인가.







  교육부는 문화예술․체육교육의 몰락을 앞에 두고 평가결과의 기록방식을 3단계로 기록하면 해당 교과의 정상적인 운영이 가능할 것이라는 억지 주장을 하지만 그 답은 너무도 상식적이다. 입시위주 교육 현실을 개선하지 않고서야 어찌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가능하겠는가. 이제 그 피해를 고스란히 학생과 학부모, 한국의 미래가 짊어져야 하는 현재에 있어 우리는



  문화예술의 시대와 삶의 질을 이야기하는 시대를 더 이상 정치적 야욕으로 교육의 본질을 훼손치 못하게 할 것이며, 문화적 감수성과 비판적 사고력, 건강한 정신과 육체를 바르게 키울 수 있는 학교교육이 될 수 있도록 엄중히 투쟁과 교육적 실천을 함께 해 나갈 것이다.

  우리는 여기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 믿으며 ‘몇몇 부유층 학부모의 특수목적고 진학을 위하여 학교교육의 근본을 포기한 교육정책’에 저항하며, 한국의 미래와 교육을 생각하는 모든 시민사회가 연대하여 끝까지 싸울 것이다.










< 우리의 요구와 결의 >




1. 타당성과 근거도 없는 학습부담을 이유로 학교에서의 체육․음악․미술 교육을 고사시키는 평가결과 기록방식 변환을 즉각 중단하라 !

1. 학습부담 축소와 정상적인 학교교육의 운영을 위한 입시위주 교육정책을 즉각 폐지하고 전 교과의 평가를 절대평가화 하라 !

1. 문화의 시대. 미래지향적 삶과 지식의 학습을 위한 문화예술․체육 교육을 위하여 장기 과제를 제시하라 !

1. 정치적 목적으로 학교교육을 뒤흔든 청와대 최경희 비서관과 교육부 김양옥 과장을 즉각 문책하라 !








예체능 평가방법개선. 수업파행 어떻게 막나 [3]
힘빠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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