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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미술교과교육연구회 홈페이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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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입니다.



  강해중(2007-05-19 01:41:51, Hit : 801, Vote : 126
 2007년5월18일 드디어 실체를 드러내고 있고 현상황과 이해를 위해자료올립니다

미술선생님 미술교육발전공대위 정보관리를 맏고 있는 강해중입니다
어제 메일에 이어 오늘은 상당히 구체적이면서  드디어 올것이 왔다는 내용을 전합니다

3개월간의 숨고르기가 지나고 드디어 교육부가 체,음,미 죽이기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에서 그간 초 단기로 연구되어진(2월 말~현재)
음미체 내신제외를 위한 연구(정확한 연구의 제목조차 비공개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의
막바지에 이르렀나 봅니다.


오늘(5월18일)
교육개발원에서는 비밀리에 몇몇 체육, 음악, 미술 전문가를 불러 비공개 회의(협의회?, 검토회의?)를 열었습니다.

이에 대해 어제 시급히 내용을 접하고 몇몇 참여자께 아래와 같은 내용을 전하고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 연구는 철저히 비밀리에 진행되고 초단기 연구로 진행되었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내용으로는 이번 연구의 결과가 = 체육, 음악, 미술교과는 3단계(상/중/하) 평가 + 서술형 기록 추가
임으로 파악되고 있고 pass & fall도 거론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더불어
철저히 비공개에 붙인 이러한 내용을 5월 말(5월 30일로 예정됨) 한차례의 공개 토론회 를 가질 계획이라는
이야기만 파악되었습니다.

다음 주가 되면 구체적인정보가 나올것입니다





그리고 현상황에 대한 이해를 위해 정리된 내용을 추가가 보냅니다
한국교육개발원의 연구와 관련하여

     ---- - 비공개 토론회의 소식을 접하고----------------
     ---- - 비공개 토론회의 소식을 접하고----------------
     ---- - 비공개 토론회의 소식을 접하고----------------
     ---- - 비공개 토론회의 소식을 접하고----------------
     ---- - 비공개 토론회의 소식을 접하고----------------

              사태파악을위해 끝까지 읽어 주셔요
              사태파악을위해 끝까지 읽어 주셔요
              사태파악을위해 끝까지 읽어 주셔요
                                                          


1. 전제 : 평가 결과의 기록을 바꾸면?

- 교과 존폐를 가름하는 일이다.

     우리 교육의 현 주소이다. 새로운 교육과정이 학교현장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면 노술 등 새 입시가 제시되면
학교현장에 미치는 영향은 어마어마하다. 다시 말해 교육과정에 의해 움직여야 할 학교가 실은 입시에 의해 좌우되고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특정 교과의 평가 결과를 기록하는 일이 대부분의 교과와 다르다는 것만으로도 천대받을 것이며 더구나 내신성적에 반영되지 않거나 변칙적으로 반영된다면 이는 의미 없는 교과로 인식되어 질 것이다. 결국 주5일제 전면실시(2014년 예정)때 다시 한번 교육과정을 개정할 교육부는(지난 2월 새교육과정안 발표시 제시한 일정과 절차임) 사실상 의미 없는 교과의 수업시수 축소 및 통폐합을 진행할 것이다.(1월19일 조선일보 기사화 됨)

     이러한 사실은 학교 현장 교사들에게 물어보면 아주 쉽게 얻을 수 있는 답이다. 하지만 교육개발원의 연구에서는 이러한 식의 물음은 하지 않을 것이다.

     이는 대한민국의 문화예술교육을 근본부터 위축시킬 일이며 이후 문화예술 인자의 축소와 관심도 저하, 학문적 위축 등이 연쇄적으로 일어날 것이다.


2. 한국교육개발원에서의 연구결과 (연구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

- 음.미.체에 어울리는 평가 방법, 평가 기록 방법을 찾는다?

                                         = 내신 제외를 위한 방식

      이번 연구는 특정 의도(의도적 결과)를 지닌 연구로 시작되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수탁된 연구가 결과를 내정한 연구라 연구원 구성이 안 되는 등 파행을 겪다 한국교육개발원으로 이전 수탁된 연구임)

      그런데 과연 연구결과는 어떠할까?
목적 자체가 음․미․체 교과의 평가 결과를 어떻게 기록하느냐에 관한 것이라면 이는 다른 교과와의 차별성을 전제로 시작된 연구이다.
당연히 무언가 다른 기록방식을 제시할 수 밖에 없다. 또한 이는 결국 내신 제외로 이어진다.




    그 예를 몇 가지 짚어보자.

  현재는 모든 교과가 100점 만점의 점수를 기록하고 과목별 전교 석차를 기록하고 있다. 예를 들어 [국어 : 89점. 76등/370명(동석차 3명)] 와 같은 식이다


가. pass / fail 기록 방식

     : 사실상 fail 은 의미가 없다. 유급 제도가 없는 현재의 학교에서는 결코 탈락자가 나올 수도 없으며 나오더라도 형식상의 몇 시간 추가 이수로 끝날 것이다.
이는 추가 수업에 따른 불편으로 누구도 탈락자를 만들지 않을 것이다. 물론 탈락자가 나오더라도 내신 성적에는 반영되지 않으니 (입시교육에는)의미 없는 교과가 될 것이다.

나. 상 / 중 / 하 기록 방식

      : 앞선 pass / fail 과 다를 게 없다. 단지 탈락자 또는 유급자를 만들지 않아도 된다는 차이 뿐. 교과 자체의 몰락은 동일한 선상이다. 학생과 학부모는 ‘몇 점’이냐와 ‘몇 등’이냐 이외에는 평가 결과의 기록에 의미를 두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다. 수/우/미/양/가 5단계 기록 방식

       : 상중하 평가와 마찬가지로 점수, 등수 이외에는 의미 없는 기록에 지나지 않는다. 세분화로 학부모와 학생의 관심사와 마음을 사로잡을 수는 없다.




3. 중학교 과정은 내신과 관계가 없다?

- 중학교에서 성적산출(기록)이 되지 않는 교과는 곧바로 퇴출의 의미이다.

     내신성적이라 함은 대학 입시에 필요한 학교생활기록부의 점수를 통칭하는 것이며 여기에는 교과 성적, 봉사활동, 수상 경력, 특별한 자격이나 요건 등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 교과 성적을 지칭하는 의미로 사용된다. 2008학년도부터 내신 9등급제로 인하여 그 역할이 대학입시에서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중학교에서는 대입과 직결되지 않기 때문에 내신 성적이 의미 없다고 주장하며 평가의 기록방식을 달리하고자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중학교는 고등학교 입시를 준비하는 시기로 인식되어 있다. 때문에 학부모와 학생은 중학교 내신성적을 아주 중요시 한다. 이는 중학교 내신성적을 위한 숱한 학원들의 존재가 입증하고 있다.

     이와는 별개로 특수목적고등학교(외국어고, 과학고 등의 특목고)에 입학하기위해서는 내신성적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물론 수도권 대부분의 고교에서는 음미체 내신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있지만.


4. 음악․미술․체육 교과의 교육적 목적에 부합 된다?

- 그럼 타 교과는? 국어교과는 숫자화 된 성적, 석차 기록이 교육적인가?

      학생들의 학습 결과, 교사의 교수 결과에 대한 평가는 교육적으로 무척 중요한 것이다. 다만 이를 숫자화 된 성적과 석차로 산출하지 않는 것은 교육적으로 타당하다는 데 동의한다. 그렇다면 다른 교과는 왜 이에 해당하지 않는 것인가. 이는 한국 교육의 현실적 조건이 만든 결과이기에 필요하다면 전 교과가 한꺼번에 바뀌어야 한다. 그것만이 특정 교과의 파괴를 막는 방법이다. (2003년 연구결과에 동일한 결론을 내린 바 있다)




- 교과를 파괴시키는 것이 교육적인 일인가?

      더불어 교육적 목적에 부합된다고 하지만 결과적으로 음미체 교과의 몰락을 가져올 것이 자명한 연구를 내어 놓는다면 그것이 더욱더 비교육적이 아니겠는가? 숲을 보지 못하고 나무만 본다면 숲의 상황에 맞추지 못하고 나무를 관리하는 우매한 짓이 될 것이다.


5. 왜 음악․미술․체육 교과만의 기록방식이 문제인가?

- 평가의 기록방식은 전 교과와 함께 고민되어야 한다. 왜 평가결과 기록의 전환이 특정 교과만의 문제인가. 또한 어떤 이유로 이러한 연구가 진행되었는가?


     국책연구가 진행된다면 연구의 필요성이 대두되어야 한다.
하지만 교육부는 어떠한 이유에서 이러한 연구가 시작되었는지 밝히지 않고 있다.(초중등정책과장 김양옥)
또한 청와대와 교육부의 내부 문건에는 음,미,체 내신 제외를 위하여 이러한 연구를 진행함을 알수 있는 내용들이 보여지고 있다.
[교육과정 개정 추진 점검 결과(06.10.12)], [주5일수업제 대비 교육과정 개정(06.11.) : 교육부내 정책 토론자료)]


6. 초 단기 / 비밀 연구로 교육과정을 뒤엎는다?

- 교육과정을 뒤집어엎는 효과를 가진 ‘평가 결과의 기록방식’을 초단기, 비밀 연구로 진행, 발표, 집행한다는 것은 독재정권에서나 있을법한 일이다.



초단기 연구 : 2월부터 6월까지 채 만 5개월도 되지 않는 짧은 기간의 연구

비밀 연구 : 연구책임자, 연구 제목, 연구 내용 등을 비밀리에 구성, 운영하고 설문조사까지 비밀리에 진행하는 하고 있음.
(5월 말 단 한 번의 공개토론회로 공론화 과정을 거친다는 것은 요식적 행위에 지나지 않는다)




      평가결과의 기록방식은 한국의 교육현실을 아는 사람이라면 교육과정을 무산시킬수 있는 엄청난 위력을 가진 것임을 누구나 알 수 있다.
때문에 이런 중대사는 적어도 교육과정상에서 고민, 연구되어지고 논의되어져야 할 문제이다.
하지만 이를 단순히 기술적으로 행정조처로만 가능하다고 하여 비밀리에 초 단기 연구로 진행한다는 것은 납득할 수 없는 조처이다.

      어찌 최고 법률에 해당하는 교육과정이 하위 행정지침(교육부 공문)에 의해 좌우될수 있다는 말인가. 때문에 교육과정에서부터 면밀하고 체계적인, 각계 각층의 의견과 논의를 수합한 연구가 필요하다.

      이처럼 중요한 연구를 연구 제목 조차 비밀리에 붙이고 공개적 논의 없이 진행될 수 있다는 말인가.



7. 2003년의 연구결과는 왜 부정하는가?

- 국가 예산으로 많은 논란 속에 모두가 주시하며 공개적으로 진행되었던 2003년의 연구결과를 철저히 무시한 일이다.
[연구보고CR2004-1, 체육․음악․미술교과 평가체제 개선 연구 한국교육과정 평가원]


8. 사교육비, 학습부담의 주범?

- 중, 고교 과정에서 음,미,체가 사교육의 주범이라는 연구결과는 잘못되어졌음이 한국교육개발원 스스로 밝히고 있다.

- 학습부담의 주범은 엄청난 수업시수를 가지고 입시교육에 주가 되는 거대 교과(국,영,수)가 주범이 아닌가?





■ 결국 이러한 일련의 일들은

  ① 주5일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교과 구조조정을 위한 정지작업이다.

  ② 신자유주의 교육정책에 따른 철저히 경쟁위주 정책이다.

  ③ 문화예술교육의 몰락과 가시적 경제효과만을 위한 교육 파괴이다.

  ④ 불안한 학부모를 선동하는 대통령 선거용 이벤트이다.

  ⑤ 교육정책의 실패를 특정 교과에 전가하는 마녀사냥이다.

  ⑥ 일부 기득권층 학부모의 이익을 대변하는 권력형 교육정책이다.

  ⑦ 문화예술과 체육의 교육적 중요함을 알지 못하는 무지함의 발로이다.

  ⑧ 학교교육을 입시교육으로만 바라보는 반 교육적 인식이다.

  ⑨ 보신과 기회주의에 놀아나는 고위 관료의 승진 욕구이다.









교육부는 5월 31일 목요일 밤 11시30분 EBS 토론회 를 통해 공론화 하겠다 합니다
교육부의 미술,음,체 평가내신제외 정책저지활동모금현황일일보고-추가금액일일갱신-6월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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