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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춘석(2007-06-12 02:34:51, Hit : 818, Vote : 133
 교육부 민원 신청 글

아래와 같은 논지에서 우리 미술, 음악, 체육선생님들이 함께 모여 장례식 행사를 했

으면 합니다. 진정한 교육정책을 수립할수 있는 학자들이 모두 사망하셨기에....,

- 아 래 -

오늘날 우리사회는 정보의 홍수속에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래서 중학교 정도만 졸업을 해도 어떤 싸이트에서 글을 주고받는데에 있어서

대단한 지식인처럼 행세하며 싸이버활동을 할 수 있는것이 현실이다.

네이버에, 다음에, 야후에 검색만하면 박사학위를 취득한 전문가 수준의 지식정보를

바로 카피하여 내 의견으로 넷상에 게재할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것이다.

그런데도 작금의 체육,예술교과 내신제외 방침은 이러한 허울뿐인 단편지식을 저장하

는 교육방식은 고수하며 진정한 인간형성을 위한 정서나 창의성을 함양할 수 있는 교

과는 평가에서 제외하여 급기야 주 5일제 전면실시와 함께 교과를 폐기하겠다는

저의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지금은 지식 일변도의 암기식 평가(현재 대개의 국,영,수,사,과학 교과가 그러하듯)

에 연연하여 진정한 인격형성을 위한 체육, 예술교과를 평가에서 제외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헛소리일 뿐이다.

나는 학창시절 대입을 위해 골머리를 썩히던 수학의 적분과 미적분을, 어시간에 배운

1형식문장과 2형식문장을, 과학시간에 그렇게 열심히 외웠던 원소기호를, 국어시간에

배운 형용사와 부사를 50을 바라보는 이날까지 한번도 현실에 적용하여 본 적이 없다.

오히려 학창시정 그렇게 하챦게 여겨져오던 미술시간에 체득한 지식으로 내 집의 벽지

를 고르고 커튼의 무늬와 색깔을 고르고, 내 윗도리와 바지의 색과 무늬를 내 체형에

맞추어 골라 입으며, 음악시간에 배운 음정과 박자를 통해 주위 사람들과 함께 노래방

에서 대인관계를 맺어 왔고, 체육시간을 통해 길러온 체력으로 내 삶을 생기있게 살아

가는 원동력으로 활용하며 45년을 살아왔다.

오늘날 기계문명과 인터넷의 보급, 발달로 인간성은 날로 피폐화되어가고있다. 지식위

주의 교육은 죽은 교육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단순한 지식은 앞서 언급했듯이 인터넷

검색으로 언제 어디서든 활용할 수있다. 그런 단순한(15만원에 상응하는 100기가 메모

리 보다 100배 못한) 암기식 지식을 머리속에 채워 자신의 인생을 판가름하는 대학입

시에 적용하고 그 알량한 지식을 뇌에 최대한 많이 축적하고자 몇백 내지 몇천만원을

들여 과외를 해야하는 현실에서 개선점을 찾는다는것이 고작 "체육, 예술교과 내신제

외" 란 말인가?

이런 제안을 하는 교육당국의 정책입안자들은 무뇌인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여러말 할것 없이 "어디 제정신 가진 사람들이겠습니까?"라는 말 또 나오기 전에 제대

로 좀 햇으면 하고 간언드립니다.



강춘석 (2007-06-12 02:36:26)  
참여마당에도 올리고 민원신청도 햇슴돠!
다른 샘들께서도 많이 올려주시고 대한민국 모든 미,음,체 샘들 힘 내시고
맨날맨날 행복하소서!
강해중 (2007-06-12 02:44:25)
강춘석선생님 화이팅
민원신청해두면 하루 이틀지나야 글이 올라 온답니다
행정처리과정이랍니다
강해중 (2007-06-12 02:51:38)
이번사안은 청와대로 부터 나온 정치적 강수일뿐이다 청와대의 교육혁신위 작품이라고 결론내린다 교육부장차관도 정치적외압에 밀려 무리수를 두고 밀어 붙인것이라는 사실이 명백해졌다
교육부 건드려 봐야 헛수고 일 뿐
그리고 교육부가 오랜만에 잘한일 하나 해냈다고 칭찬이 했다합니다

음미체 생활기록부 변경(내신제)현재까지의 진행상황입니다(6월12일15시)
토론회 방청석의 자유발언과 답변에 대한 동영상입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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